이민은 적극 추천 합니다. 그러나 성공 하고 안하고는 본인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자녀 교육은 해결 됩니다. 남미교포(스페인어권)자녀들은 영어를 잘합니다. 스페인어 단어3.000개가 영어와 같습니다. 영어는 쉽게 배우는 셈이죠, 3개국어 이상을 합니다. 국비유학생 자격으로 서울대,연대,고대 쉽게 들어가죠. 한국에서 통역으로 알바해서 돈도 벌고요. 미국은 제2외국어가 스페인어 입니다. 그래서 미국대학에 가면 장학생으로 다니는 교포자녀가 많습니다. 저는 남미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캐나다(토론토) 미국(뉴욕,알래스카) 국가에서 살아본 결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거의가 성공합니다. 외국에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면 한국에서도 성공한다는 이야기는 일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부동산 투기하면 교포들이 허탈..
어느분의 호주 영주권취득후 입국기준에 대힌 질문에 답을드린 글입니다 현행 제도로는 5년이내 가시면 되는데 영주권취득후 한번은 호주에 입국했다 오시면됩니다- 특별히 가서 해야할 절차는 없고요 입국상 흔적만 남기시면 되고요(호주 입출입사항 체크됨) - 제생각엔 호주입장에서 입국의지를 보는 관례인듯 합니다 한번 안 다녀가면 5년기간이 단축될수도 있을듯...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규정은 없습니다.(걱정 아니하여도 좋을듯) 물론 이민제도란것은 항상 변동의 여지는 많습니다 그러나 특별한경우 법을 소급하는경우는 정상적인경우라면 없습니다 호주도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특히 기간단축등 법개정에따른 불이익이있는경우 소급하지 않습니다 (소송의 사유가 되고요) -법률집행에 있어 우리보다 훨씬 엄격하지만 인권과 관련해서는 정부기관..
호주의 현 회계연도 기술이민 쿼터가 총 10만 8천 5백명으로 6천명 늘어나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의 호주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한 취업 직종에 건설 분야가 추가된다. 크리스 에반스 연방 이민장관은 호주의 기술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하고, 업계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국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시 기술이민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중장기 운영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술이민 영주비자, 워킹 홀리데이 비자, 임시취업 (457) 비자 발급수가 각각 연간 10만명을 훨씬 넘어서는 등 해외에서 유입되는 이주근로자 관련 비자 발급수가 연간 30여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민부는 기술인력난 해소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로 2007/08 회계연도에 기술이민 영주비자 발급수를 고용주지명 및 일반기..
시민권 시험이 도입된 지난 3개월 동안 응시자들의 합격률이 처음 한 달 동안보다 크게 높아진 93%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시험에 대한 반감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호주 크리켓 관련 질문에 대한 이민자 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는 호주 크리켓의 ‘전설’ 돈 브래드맨에 관한 질문 등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를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국내 일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같은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케빈 러드 연방수상은 돈 브래드맨은 호주역사의 일부라며, 자신은 돈 브래드맨에 관한 질문이 삭제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Ch 7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그러나 케빈 러드 연방수상은 거의 같은 시각 Ch9 TODAY 쇼와의 대담에서는 “삭제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해 혼선을 ..
러드 ‘유효’ 발언에 에반스도 말 바꾸기 이민부가 시민권시험 문제와 영어수준 등의 재검토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호주 크리켓의 영웅 도널드 브래드만 경에 관한 시험문제 포함 여부를 놓고 이민장관이 자신의 발언을 번복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크리스 에반스 이민장관은 지난 달 29일 ABC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만 문제는 원래의 시험문제 구성에 있어 ‘정치적 개입’의 상징이라며 크리켓의 열렬한 팬인 존 하워드 전 총리의 입김이 작용한 것을 간접 비판했다. 에반스 장관은 “영어 문해 능력이 매우 낮거나 아예 없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시험을 보라고 하고는 브래드만과 그의 크리켓 기록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고상한 일이긴 하지만 응시자들에겐 다소 난감한 일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브래드만 관련 문제가..
호주인 은퇴 후 추정 평균수입 월 $1,917 세계 각국 사람들이 은퇴 후 외국에서 살 경우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호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거대 보험사 ‘악사’가 최근 세계 26개국 근로자 및 은퇴자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앞으로 20년 후 살고 싶은 외국으로는 호주가 근로자 및 은퇴자 모두에게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뽑혔다. 호주 외에도 뉴질랜드,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가 20년 후에 살고 싶은 나라로 많이 거론됐는데 악사그룹 관계자는 호주의 라이프 스타일과 기후가 세계 각국의 은퇴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현재의 각국 근로자들이 은퇴한 후에 가장 하고 싶은 3가지 활동은 여행 (39%), 취미활동 (18%), 자원봉사 (12%) 순으로 조사된 가운데, 여..
2051년 이민 순 증가수 32만명 수준으로 호주의 이민 순증가수가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미래의 노동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오는 2051년에는 현재의 거의 2배인 31만 6천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사회과학원 (Academy of Social Sciences in Australia)이 6일 공개한 ‘인구와 호주의 미래 노동력’이란 제목의 보고서는 향후 사회적 변화에 따라 노동력 수요가 지속적 강세를 보일 것이나 노동력 공급 전망이 밝지 않다면서 이민의 대폭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피터 맥도널드 교수 (호주국립대)와 글렌 위서스 교수 (호주대학협의회 CEO)가 공동 작성한 이 보고서는 “호주인의 생활수준 향상, 건강한 노인인구 증가, 지속적 자원붐, 새로운..
한국인 2,497명, 북한 출신도 6년간 47명 호주 건국기념일인 1월 26일 Australia Day를 맞아 전국적으로 3백 21건의 기념행사를 통해 세계 1백 14개국 출신 1만4천여 명이 시민권증서를 수여 받은 가운데 지난해 호주 시민권 취득자가 급증,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 2006/07 회계연도 1년 동안 호주 시민권 취득자는 총 16만 9천 1백 23명으로 전년에 비해 40퍼센트 가량 증가하면서 지난 1949년 시민권제도 시행 이후 호주 시민권을 취득한 외국인이 총 2백여개국 출신 4백여만 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해 시민권 취득자 중 한국인은 총 2천 4백 97명으로 역시 전년 (1,758명)에 비해 42퍼센트나 늘어났으며 2004/05년 (1,124명)에 비해서..
코리아 타운>이 시드니 한인 3백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나의 삶, 나의 꿈’ 설문조사 결과에 나타난 시드니 한인들의 삶은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이었다.새롭게 출범한 호주 노동당 정부와 한국 한나라당 정부에 대해서는 일단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으나 무관심 그룹 또한 상당수에 이르러 괄목할 만한 결과가 있기 전에는 커다란 호응을 얻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2008년 시드니 한인사회 경기 전망 작년보다 많이 좋아질 것이다 6.8%작년보다 좋아질 것이다 33.9%작년과 비슷할 것이다 43.8%작년보다 나빠질 것이다 13.0%작년보다 많이 나빠질 것이다 2.5% 이민생활에서 느끼는 가장 큰 고민언어문제 46.3% 인종차별 3.1% 비자문제 5.9% 금전문제 13.8%자녀교육 1.1% 직업 ..
“남과 다르다” 믿는 이민자도 호주사회 편입 어려워 이민자에게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인간이 환경보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더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멜번대학 연구원 브록 바스티안 박사가 최근 호주 태생 1백 37명과 이민자 1백 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간의 성향이 환경보다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아시아계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람들은 아시아계가 늘 여타 호주인들과는 다른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믿고 아시안 이민자들과 거리를 두려 한다는 것이다. 바스티안 박사는 “이런 사람들은 인간의 차이가 생물학적 요인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사람이 아주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