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800점 대에서 900점 대 돌파 영어의 리듬부터 정복하라! TOEIC ‘정복’ 수기를 쓰기엔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 TOEIC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름대로 나만의 생각을 몇 자 적어본다. 우선 나에 대해 소개 하면, 나는 연세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며 카투사로 군복무를 마쳤다. 해외에 나가본 적? 물론 없다. 그렇지만 지난 2004년 2월 TOEIC 시험에서 960점을 맞았다. 카투사로 제대했으니 그 정도는 당연한 게 아니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군 제대 후 처음 응시한 TOEIC 시험에서는 835점을 맞았다. 그 뒤로도 몇 번 시험을 봤지만 점수는 계속 800점 대 중반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지난 1..
TOEIC 700점대 후반에서 1년 반만에 970점 획득 “기본에 충실하라” 나는 취업전선에 부닥치기 전까지 TOEIC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다. TOEIC은 한정된 비즈니스 상황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테스트 하는, 단지 취직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시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4학년이 될 때까지만 해도 대학원에 가서 전공 공부를 좀더 한 후 유학을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TOEFL에 더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2001년 3월, 막상 대학교 4학년이 되고 보니 경제적으로 나도 취업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취업을 선택한 이상 TOEIC은 피할 수 없는 것! 하지만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평소 영어를 잘 한다고 자부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 영어 내신 성적이나 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에서..
TOEIC 900점 대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노익장’ TOEIC 게 섰거라, 아빠가 나가신다! 나는 대학에 다니는 두 아들과 TOEIC 점수 겨루기를 하는, 영어를 좋아하는 아빠이다. 내 두 아들은 수능을 막 치른, 듣기와 순발력으로 무장된 시쳇말로 ‘찍기’를 잘하는 신세대이고 나는 개인 사업을 하면서 영어에 관심이 많아 영자신문과 CNN, AFN 등 방송 매체를 꾸준히 접하고 있는 노익장이다. 내가 영어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군대에서였다. 입대 후 어느 날 정문 보초를 서고 있는데 상사가 미국 헌병을 데리고 와서 허둥지둥 나에게 통역을 요구한 일이 있었다. 미숙한 문법과 회화 실력으로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나를 보고 상사는 대학을 다니다 온 사람이 그 정도도 모르냐는 듯 실망한 표정을..
에세이는 일반적으로 크게 두 가지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흔히 "자기소개서"라 부르는 "Autobiography"이고, 그 다음은 우리가 흔히 "학업계획서"라 부르는 "Statement of Purpose(SOP)"입니다. 전자는 주로 대학진학의 경우에 쓰이고 후자는 석, 박사과정 등의 대학원 진학에서 요구되는 에세이입니다. SOP는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특히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입학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 측 입장에서 볼 때는 SOP를 통해 지원자의 학문에 대한 열정, 목적, 장래성 등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험 성적이 좋더라도 SOP가 좋지 않으면 떨어질 수 도 있고 역으로 성적은 간신히 요구..
1.to부정사 : 품사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부정사라고 합니다. 3가지 용법이 있으며, 이 3가지용법중 하나로 쓰입니다. to뒤에 동사가 오면 to부정사이고 to뒤에 명사가 오면 전치사 to입니다. 1.명사적 용법 : ~하는것, ~하기로 해석되며 주어,보어,목적어 역할을 함 (1)I don't know what to do . = 나는 무엇을 해아할지 모르겠다. =I don't know what i should do. (2)To get up early is good for your health. 일찍일어나는 것은 너의 건강에 좋다. (to부정사가 주어의 역할을 했군요^^) (3)To study English is very interesing. 영어를 공부하는것은 매우 재밌다.(주어 역할) 주어역할을 할..
비슷한 뜻의 자동사와 타동사타동사로 착각하기 쉬우나 자동사이므로 로 타동사 역할을 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start from「…에서 떠나다」 insist on「…을 주장하다」 complain of「…을 불평하다」 wait for「…을 기다리다」 account for「…을 설명하다」 graduate from「…를 졸업하다」 point to「…을 가리키다」 object to「…을 반대하다」 Ex) She’ll start from Seoul tomorrow. (그녀는 내일 서울을 떠날 거야.) We have nothing to complain of. (우리는 아무 불만이 없다.) explain, introduce, repeat 등의 동사 다음에 간접목적어가 오면 반드시 to를 써야 한다. He int..
A. used to+동사원형 : 과거엔 그랬지! There used to be a pond here. 옛날에는 여기에 연못이 있었다. (지금은 없다는 뜻) She used to visit me on Sundays. 그녀는 일요일마다 나에게 오곤 했다. - 과거의 규칙적인 습관, 불규칙적인 습관은 would로 나타냄. She didn’t used to drink coffee. 그녀는 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부정문) Did he used to be so rude? 그는 전에도 이렇게 무례했었나요? (의문문) used to는 과거의 습관적인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낼 때 쓰는 표현이죠. 주로 ‘늘 ~했었다’ 또는 ‘~하는 것이 보통이었다’라고 해석하는데, 특히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 들어 있다는 ..
A. 4형식의 수동태는 두 개! He gave me a necklace. 그가 나에게 목걸이를 주었다. → I was given a necklace by him. / A necklace was given (to) me by him. She asked me a question. 그녀가 내게 질문을 했다. → I was asked a question by her. / A question was asked of me by her. * 4형식이 3형식으로 바뀔 때 들어가던 to, for, of를 기억하자! B. 그러나 수동태는 하나뿐일 수도 있다! I bought her a hat. 나는 그녀에게 모자를 사 주었다. → A hat was bought for her by me. (O) / She was bough..
A. 의문문의 수동태 By whom was this island discovered? *의문문과 수동태의 원칙을 따른다 : by 뒤의 행위자는 목적격 whom으로, 의문사 whom은 by와 함께 문장 맨 앞으로, 동사는 「be동사+과거분사」로, 동사가 주어 앞으로 When did you change your plan? 언제 계획을 바꿨어요? → Whn was your plan changed (by you)? * 의문사는 그대로 맨 앞에, 목적어 your plan이 주어로, 과거이므로 was changed B. 명령문의 수동태 Do it now. 지금 그 일을 해라 → Let it be done now. [직역: 그 일이 지금 되도록 해라.] *「Let+목적어+be+과거분사」로 외우자! Don’t do i..
A. 동작수동과 상태수동을 구분하자! She is married. 그녀는 결혼했다.(상태수동) *즉, 결혼한 상태, 기혼이라는 뜻 She got married last year. 그녀는 작년에 결혼했다. (동작수동) *작년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뜻. He was dressed in black. 그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다. (상태수동) He got dressed quickly. 그는 빨리 옷을 입었다. (동작수동) B. 상태수동에서는 시제를 조심하자! The store is closed at seven. 그 가게는 7시에 문을 닫는다. (동작수동, 현재시제) → They close the store at seven. (현재시제) The store is closed today. 그 가게는 오늘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