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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호주 멜번 (2) Homesta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7:26

호주 멜번

호주 멜번
기간 2008.1.4 ~ 2008.2.9 (36박 37일)
컨셉 어학 멜번 호주 배낭 여행

 

돼지가 사는 집... 나름 훌륭한 집이다. 꿈에 그리던 수영장은 없지만 꽤나 넒은 집이었다..

식탁이 3개? 소파만....5개가 넘는 ..

음...돈은 얼마나 들었는지 모른다...학교에서 보내주었기에...ㅋ

 

주소는 11 Velvet st. BUNDOORA. VIC 3083 Australia

분두라는 호주 인디언들 애버리진이라는 토착민들이 쓰는 언어로

'바람이 많이 부는' 이라는 뜻이다.

 

바람...정말 많이 불더라...

 

 

어제 먹은 파스타가 약간 느끼했지만 김치까지 준비해놓으셧던 우리 엘리자베스아줌마

마르코 아저씨와 카를로, 미구엘

그리고 일본에서온 히토시까지 6명이 산다.

 

잠깐 이 주변을 살펴볼까?

 

 

이 죽일놈의 파리들...정말 많다. 사람보다 파리가 더 많다.

햇볕이 강해서 선크림을 바른다. 선크림은 파리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

혹 향기까지 훌륭한 선크림은 파리의 훌륭한 요리가 된다...

 

돼지가 사는 방이다. 청소부터 하고 찍을껄 그랬나...

 

 

호주는 지금이 여름이다....그래서 항상 크리스마스가 덥다..아래 사진에서도

여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집에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호...트리 밑에 선물을 놓아두는 센스!

 

...빈상자더라..

 

집소개는 요정도만...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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