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도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카페 및 클럽 활동을 접었는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까지 간간히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감사합니다.. 혹여나 도움이 될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쪽지나 글을 남겨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제일 먼저 어느 도시로 가는게 가장 고민 되지 않나 합니다. 물론 단순히 여행겸 한번 나가볼까 하는 마음 이신 분들은 제외 하구요...... 제가 가본 곳은 케언즈/ 퍼스/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입니다...... 물론 주로 거주한 곳은 케언즈/퍼스/시드니가 되겠네요. ㅎㅎㅎ 정말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경험을 호주에서 하고 돌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되돌아 보니..꿈..
호주에서 우리의 신분증은 여권인거 다 아시죠.. 특히 펍(술집)을 가실 때는 여권이 항상 필요하답니다.. 어떤 곳은 국제 운전 면허증이 되는 곳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여권을 들고 가시는게 제일 안전하기 하죠.. 근데 여권은 분실 우려도 있고 해서 들고 가기가 좀 그렇고 국제 운전 면허증은 너무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불편하죠.. 거의 대부분 99%이상이 여권이나 국제 운전 면허증을 들고 다니긴 하지만 1% 난 좀 다르게 하고 싶다는 분께 이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주 모든지역, suburb마다 transport department가 있습니다. 모르면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can i ask something? could you tell me transport department는 차를 사거나..
호주인이 좋아하는 것호주는 여러 민족의 이민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기에 우리에게 친숙한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곳 이며 레스토랑이라도 우리나라에 비해 싸고, 술을 가져가는 것이 자유로운 B. Y. O.라는 독특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호주 원주민인 애버리지니의 고유 음식도 있으므로 여행을 왔다면 한번쯤 시식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통적인 호주 음식 베지마이트(Vegemite) - 야채를 페스트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토스트에 발라먹는데, 호주인들의 아침식사로는 빠드릴 수 없다. 미트파이(MeatPie) - 닭이나 소고기를 간 것으로 만든 파이로 그린 피스나 글레비 소스를 뿌려서 먹는다. 키드니 파이(KidneyPie) - 양파, 소고기, 소의 신장을 섞어서 파이에..
호주 물가……호주는 사치품이나 기호품의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담배 한갑당 7~9불 가량이니 6,000원 이상인 셈이지요.일간지 가격 : $ 1~ $ 2우표 : $ 0.50 ~영화관 티켓 : $ 14 (학생 - $ 10)맥도널드 햄버거 셋트 $ 5~ $ 8맥주 한잔 : $ 3 ~ (잔 Size 마다 차이)와인한잔 : $ 7 ~맥주 한박스 : $ 25 ~ $ 40캔콜라 : $ 1.20콜라(bottle) : $ 2.50 ~ (600mm)공중전화 : $ 0.40커피 : $ 3 ~교통비 : 1존 $ 2 / 2존 $ 2.40 / 3존 $ 2.80 (single)핏자 : $ 5 ~ $ 7 (pick up시 할인쿠폰 있을 경우 ) $ 9 ~ $ 12 (배달시 할인쿠폰있을 경우) - 핏자값이 한국에 비해 많이 쌉니다...
http://blog.naver.com/chayunhye/11791003 호주에서 약 구입하기 이곳에서 병원(Hospital)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호주인들도 Hospital이라 하면경악을 할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워낙 복지가 잘되어 있어병원비도 공짜이고 수술비로 공짜이고 참 좋겠다 싶지만예약을 하고 수개월을 기다려서 진찰을 받아야한다거나다쳐서 응급실에 가서도 10시간 기다리는 일이 다수기 때문입니다.(전 친구 쫒아 병원갔다 기절할 뻔 했슴다.. 7시간 기다리고 포기하고 집에 가려니 호명을 하더군요, 2시간 더 기다려 X-ray 찍고 결국 결과 확인 못하구 되돌아오며 느낀건 늘어가는 욕뿐이더군요.)그러니 호주인들도 돈을 내고 Doctor한테 가는 경우가 많답니다.우리가 한국에서 말하는 ..
케언즈의 숙박 형태는 호주의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호주인의 집에서 하숙하는 홈스테이, 자취개념인 쉐어, 집을 통째로 빌려서 사는 렌트가 대표적인 형태이고, 여행자들이 많이 머물게 되는 백팩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는 사람한테 얹혀살기와 노숙하기 정도가 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가격은 시드니나 멜번, 브리즈번등의 대도시 지역보다는 30%정도 저렴하다 할 수 있습니다. 케언즈가 퀸즈랜드에서 두번째 큰 도시라고는 하지만 대도시에 비하면 무척 작은편입니다. 한국에서 서울과 지방의 집값 차이가 나는것과 마찬가지겠죠.. 보통 학교에서 소개를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간혹 친구를 통한다거나 직접 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주당 180-200불 정도이며, ..
음식 + 호주의 기념일우선 호주와 우리나라의 가장 다른 점은 음식이 아닐까 하는데요 ,여기 호주에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호주의 전통 음식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호주의 전통 음식인 베지마이트라는 것이 있는데 빵에 발라먹는 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입니다. 그렇다고 딸기쨈 처럼 달콤한 맛을 기대하신다면 절대 안되고요 정말짭짤하고 냄새 또한 특이해서 처음 저는 너무 많이 빵에 발랐다가 먹지도 못하고 버렸습니다. 그러니 처음 이 음식을 접하신다면 정말 극 소량을 발라먹으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베지마이트는 호주 슈퍼마켓 어느 곳에서나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래밍턴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이것은 초콜렛스펀지 케이크 위에 코코넛 가루가 뿌려져 있는 파이입니다. 물론 스펀지 케익이라 부드럽고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