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짐꾸리기 Tip 본문

호주워킹준비자료

효과적인 짐꾸리기 Tip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7:34

짐을 꾸릴 때는
항공기에 맡길 짐과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짐의 두 가지로 분리하여 준비합시다.
짐이 너무 많으면 공항에서 초과요금을 물게 되니 꼭 필요한 것을 선별해 꾸려야 합니다.
수화물은23kg기내는10kg까지 정해져 있지만은 유학생이라고 하면 많게는 30kg(수화물)까지는
용서가 되며 기내같은 경우에는 외견상으로만 보기때문에 크기만 삼면합이 115cm를 넘지
않으면 50kg도 가능하답니다.(운영자 경혐)

그리고 짐을 꾸리시기전 무엇을 들고 갈까 고민하시는데 물론 쓰는물건이나 호주에서는
비싸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다 들고 갔음 하는바램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음식물은 가셔서 며칠만 드실수 있게 적당히 들고 가십시요. 김치나 간단한 밑반찬등.
 
귀중품  서류는 휴대용 가방
여권, 현금, 항공권, 학교 관련 서류 등의 귀중품이나 부숴지기 쉬운 카메라나 안경 등은
기내 수하물으로 꾸린다. 상비약 따위는 플라스틱 식품 용기에 넣어두면 트렁크 속의 내용물도
쉽게 알 수 있으므로 통관시에 편리하다.
 
칼 등 위험물은 기내 수하물 가방 속에는 절대로 넣지 말 것.
화물칸에 맡길 짐은 이민가방으로 현재 트렁크도 구시대적인 유물로 취급됩니다.
최근에는 수화물은 왠만하면 이민가방에 싸갈 수 있는 것은 왠만하면 들고 가는 추세입니다.
공항의 짐 찾는 곳의 회전대 위에는 모두가 서로 비슷비슷한 트렁크와 가방이 많아서
한눈에 구별하기 어려운데 이럴 때를 대비하여 자기만의 표시를 해두면 눈에 띄어 찾기
쉬울 것입니다.
 
수하물 포장서비스
공항 내에서는 수하물을 포장해 주는 유료 서비스센터가 있다. 자잘한 짐이 몇 개씩이나 될 경우
운반하기 쉽게 하나로 정리해 주는 곳이다. 체크인 카운터에 짐을 맡기기 직전에 이용하시고
특히 김치를 가지고 갈 경우 이곳에 부탁하면 하나하나 비닐로 싸서 국물이 새지 않도록
포장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