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알아두면 좋을 11가지

호주 생활시 알아 두면 좋은 11가지

1. 호주인들은 외출 시 썬텐 오일을 바르고, 모자와, 선 그라스를 항상 준비하고 다닌다.

...썬글라스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런데..그렇게 하루 돌아다니다 집에 오면

눈이 어찌나 피로한지^^:...진짜 피곤합니다. 당연히 시력에도 안 좋겠죠^^:

2. 일광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일광욕..일부러 할 필요는 없겠지만..11시부 3시 사이에 돌아다니 때는 썬크림..두시간마다

바르고 다니라고 텔레비젼에서 공익광고도 합니다.

3. 기후가 건조해서 탈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좋다.

- 이민자 중에서 처음 호주 도착 후 몇일 간 용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환경에 적응치 못해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럴 때는 일정 기간 수분섭취를 해주면 쉽게 해결된다.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 노트랑 숙제검사하는 것처럼 선생님이 물병검사한답니다.

그리고 쥬스나 청량음료 외에도 생수 마시라고..울집 주인아줌마 딸 학교는 생수마시는 시간도 있다던데요.

4. 호주는 사람에게 해악을 주는 부분에 대한 법규는 아주 엄격하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든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환경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수도 물도 그냥마실수있어서좋다.

...과일이나 야채 가게서 사가지고 나오면서 먹습니다..그건 좋더라^^

5. 호주인의 식사는 아침이 약 오전 7 ~ 8시에, 점심은 12:00-13:00사이에, 저녁은 18:00-19:00시 사이에 하며

육류와 다량의 야채가 주요 식사 메뉴 이다. ..보통 저녁 일찍 먹고, 또 일찍 자죠^^

6. 취침은 밤 9시 경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취침을 하며, 이 시간 이후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하게 되면

실례가 된다. ...집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면^^:...밤 9시 이후엔 외출도 삼가는 편이^^:

7. 남의 집을 방문 할 경우, 선진국의대부분 그러하듯이 사전예약 제도가 잘되 있어 사전연락이 없방문하게

되면 예의 없다는 질책을 받게 된다.

...그건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진데 뭐..외판원이 아닌담에야..외판원도 미리 예약을 하던데^^

8. 팁 제도는 미국처럼 서비스를 제공 받은 후, 팁(TIP)을 따로 줄 필요가 없다.

9. 호주에서 화장실 사용은 한국처럼 자유롭지가 않고 지리도 잘 몰라 어디가서일을보나 난감할 때가 있었다.

- 그래서 몇 군대 소개 한다. ^^;  맥도날드, 헝그리 잭(버거킹)등 햄버거 집, 시내에서는 공원 일반 오피스,

호텔, 클럽(Club), 펍(Pub), 오락실등은 눈치 안 보고 적절히 처리할 수 있는 곳 이다.

..가끔 우리나라처럼 문이 잠겨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잘 알아보시구요.

10. 한국에서는 동내 가까운 슈퍼 및 구멍가게, 편의점, 상가 등 술을 파는 곳이 많이 있지만 호주는 술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BOTTLE SHOP 이라고 하는 한 곳 뿐이다. 그 외 밖에서 늦게까지 먹고 싶을 때는 카지노,

클럽, 펍 등을 이용하면 된다.

11. 호주에서는 음식점 앞에 B.Y.O라 쓰여진 곳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 산 술을 가져 가도 편하게 마실수 있다.

참고로 호주의 맥주 및 와인은 같은 알코올 도수라도 더 진하며, 알코올 함유량도 비교적 많다.

...Bring Your Own Bottle

호주에 있는 PC방입니다.(브리즈번)

호주는 땅은 넓고 인구는 적어 인터넷 전용선이 설치된 가정이 적습니다.

가격은 시간당 $3 한국돈으로 2500원 정도 시설은 정말 아니죠...

저희 본부에 오셔서 무료로 사용하세요. 단 싸이질은 오후 5시 이후에...

호주에는 3대 대형할인매장이 있습니다. WOOLWORTHS, COLES,BIC W.

WOOLWORTHS나 COLES는 식료품이나 조그만한 공산품을 사실 때 이용하시고

BIC W는 큰 공산품을 사실 때 이용하시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으신 분은 $30불이상 구입시 4C/L씩 지정 주유소에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