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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생산되는 자동차의 안전성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1. 09:00


호주에서 만들어진 자동차 다섯 대가 최근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별 네 개를 획득했으나 안전 전문가들은 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도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호주 신차 평가 프로그램(ANCAP) 에서 TOYOTA의 AURION,CAMRY 그리고 HOLDEN의 COMMODORE는 모두 별 네 개를 받았으며 이는 작년 MITSUBISHI 380과 ford FALCON이 받은 결과와 같은 성적이다. 남부 호주의 교통부 국장 Martin Small은 이 결과가 국내 바이어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호주 제조사가 풀어야 할 과제는 일부 유럽 자동차들이 획득한 별 다섯 개의 순위를 따라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제조된 대형 자동차는 늘 호주인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안전 수준이 이 정도까지 향상된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도전 과제는 별 다섯 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ANCAP 대변인인 Mark Borlace는 별 다섯 개 획득을 위해서는 국내 제조 자동차가 더욱 발전된 안전 장치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대형 호주 자동차가 머리 부상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커튼 에어백을 가지고 있지 않은 반면, 오리온과 코모도만이 모든 모델에 전자 안정성 조절 장치를 포함하고 있었다. Borlace 씨는 또한 일부 상업용 차량의 충돌 실험 결과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는데, 특히 미츠비시의 익스프레스는 별 한 개를 얻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