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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호주에 1년 있으면 영어는 좀 늘지 않을까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3. 09:00

안녕하세요. 주교육스페셜리스트 vicky입니다.!!
 
어느날 김모양이 찾아와서 상담을 받으면서... 이런질문을 하더라구요.
 
얼마동안을 해야지 영어가 늘까요?
 
영어울렁증으로 학교, 직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 한국인....
우리가 태어나서 한국말을 지금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하는 것 처럼
영어또한 반복과 학습 그리고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처음에 호주를 갈때는 그저 프렌즈 시트콤 하나 정도 이해하고  웃기는 장면에
크게 웃어보는 것는 것만으로 만족할 줄 알았습니다.
아는 단어가 나오면 너무 반갑고 귀에 쏙 쏙 들어옵니다.
 
하지만 뉴스채널이나 신문을 보다가는 울화통과 함께 영어는 아주 무한적인 언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호주사람들이 영어를 쓰니 길에서 영어는 쉽게 들릴것이라는 생각은
조금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길을 걷다가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굳이 집중하진 않잖아요.
몇단어 정도듣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대충 알수는 있겠지만...
영어는 몇단어만으로는 알아듣는다는 것은 힘들겠지요.
 
아는 단어는 쉽게 들릴 수 있겠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영어를 항샹시킬 수 있을까요?
호주1년 아니면 2년을 있어야 할까요?
 
영어를 쓰지 않아도 되는 한인타운에서 산다면 기간은 절대 중요하지 하지 않습니다.
1년을 6개월처럼 아주 타이트하게 연수를 하고 생활을 한다면 영어는 그만큼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에 지금까지 영어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스스로 치료하시면 됩니다.
 
힘든 시간도 있을 것이고 스스로를 만족할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냥 되는 대로 되자...설마..어느정도는 되겠지라는 생각은 큰 가방에 넣어 호주로 가는 중간에 넓은 해안으로
던져버리세요.
 
다 큰 성인 된 이상 영어는 우선 어느정도의 암기가 필수 입니다.
이해와 습득그리고 학습으로 언어를 배우는 단계는 갓태어난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이겠지요.

 
호주에서 주어진 시간은 1년 365일...입니다.
한국에서와 똑같이 생활한다면.......호주는 그때부터 한국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꼭 영어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