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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모든 한국학생들이 문법을 다 잘하진 않는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3. 09:00
안녕하세요. 주교육스페셜리스트 vicky입니다.!!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을 man to man기본영어 혹은 성문영어....
위에 책들은 우리에게 ,수동태,관계대명사,관계부사구, 목적절 등등의
영어만큼이나 어려운 용어들도 함께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영어도 어려운데 그 용어를 이해하는 데도 적잖이 어려움이 있었지요.
약간은 스파르타식으로 문법을 접하다보니..나의 마음속에는
문법은 참 좀 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서 그렇지 .. 그닥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혼자서 상상합니다.
 
그 좀 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 인지... 참 애매하지만..
거의 모든 분들이 과거의 교육덕분으로 be-was-been등의 불규칙동사몇개와
to+ 동사원형등의 기본적인 문법 패턴을 기억하고 계실것입니다.
 
호주어학연수를 가더라도 한국인들은 문법이 좀 잘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성문기본영어에서 호주에서 grammer in use의 세계적인 문법책을 보면서..
더욱 영어와 멀어질려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내용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덜컥~ 겁을 내시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서 이런분들은 지레 겁을 먹다 보니 한국인+문법= 난 제외됨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있습니다.
 
출국전에 가서 하면 되리라를 굳게 믿고 계셨던 분들은
be동사부터 해서 주어 등의 아주 간단한 것 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언젠가 배웠떤 기억이 있던 것들을 다시 해야 하다보니 수업은 재미가 없을 것이고
영어레벨은 기초반에 있게 되겠지요.
 
영어를 한국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한국에서 충분히 힘들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영어는 영어로 풀이해야지..좀 더 이해가 될것 입니다.
그동안 6년 이상의 한국의 영어교육에 익숙해지신 것입니다.
이제 배를 갈아타셔야 겠지요..
 
마음 한편에 난 좀 한다라는 생각을 오늘 다시 한번 가방에 싸서 한강에 던져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