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학생의 글...참고하세용^^ 본문
안녕하세요 곧 한국으로 돌아갈 통신원입니다 ^^
워킹비자로 1년동안 생활하면서 제가 다시 워킹비자를 받는다면 전 이렇게 하겠습니다.
워킹비자로 가시는분들은 거기서 돈벌어서 여행하고 학교를 다니겠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약간의 돈만 가지고 가십니다.
저도 당연히 그랬구요..
그렇지만 일이 쉽게 구해지는것도 아니구요 집 구하기도 많은 시간을 할애 해야합니다.
또한 거긴 풀타임 잡을 처음부터 주지 않기 때문에 알바를 2개정도를 해야 어느정도
세이브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 벌어서 여행하고 학교 다니기에는 1년이라는 한정된 시간중 많은 시간이
그냥 흘러가 버립니다. 1년이 정말 빨리요.
따라서 제가 호주를 온다면은 한국에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적어도 500만원이상은
벌어서 갈겁니다.
또 하나는 영어!!
정말 아는만큼 들리는게 영어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준비하는게 중요하구요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하는 분들 많이 있으니
꼭 준비를 하세요. 많이 많이 많이...
호주에서 오신분들의 공통점
영어가 빨리 늘지 않는다. 외롭다. 등등
사실 그렇구요... 열심히 하면 되요. 1년은 짧고도 길답니다.
단시간에 큰 영어실력은 바라면 욕심입니다.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면서 경험을 쌓는 진정한 워킹홀리데이비자 메이커가 되길....
출처 : 다음카페- 호주로 가는길 ㄴ1ㄱr좋ㅇr。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