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항공권 구입시 주의할 점

할인항공권 구입시 주의할 점 * 항공권 구입시 TAX(세금)포함 여부를 확인한다 * 노선별 할인율은 편도및 왕복에 모두 적용되는가를 확인한다 * 노선별 체류기간이 다를수도 있다 * 할인항공권은 대부분 일반석에 해당된다 * 유효기간보다 연장할 경우 해당일자만큼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연장할 경우    리턴항공권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슴) * 체류기간이 짧을수록 저렴하다 * 마일리지 적립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수 있다 똑같은 비행기를 타는데 항공권 구입 금액은 왜 모두 다를까?” 이미 비행기를 타고 휴가를 다녀왔거나, 비행기 표를 산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질문이다. 다음 여행을 위해서라도 항공권 구입 요령을 알면 훨씬 실속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항공권은 똑같은 지역을, 같은 좌석등급으로 타고 가더라도 항공사나 여행사에 따라서 요금 차이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서 요금의 차이는 당연하지만 각종 구매 조건에 따라서 30~70%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일단 탑승을 한 후에는 모든 승객이 똑같은 서비스를 받는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항공권을 선택하지 말고 자신에게 꼭 맞는 조건에 해당되는 할인항공권을 구입하게 되면 크게 절약할 수가 있다. 항공권은 크게는 ‘정상운임항공권’과 ‘할인항공권’이 있다. 정상운임항공권은 국제항공운임협정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이다. 이 항공권은 가격이 비싼 대신 유효기간이 1년이며 항로 변경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환불도 가능한 항공권이다. 할인항공권은 정상운임항공권 가격의 30~70% 할인된 요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할인항공권은 가격이 싼 대신 각종 조건이 따르게 마련이다. 유효기간제한 (1개월, 3개월, 6개월)과 환불불가, 노선변경불가 등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가격은 저렴해진다. 그러므로 구입 전에 반드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잘 살피고 구입해야 곤란한 경우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일정에 아무 불편이 없고, 굳이 오래 체류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라면 경제적인 가격의 맞춤항공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