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호주 마틴플레이스에서.. 본문
22일 이곳에서는 2007년 X-머스를 알리는 대형 트리 점등식과 무료 캐럴 콘서트가 열린다. 타운 홀도 열개의 프로잭트 장식으로 화려한 의상을 입는다.
22일 시티 마틴 플레이스에서
‘메리 크리스머스!’ 오는 22일 시티 마틴 플레이스에 가면 프리 콘서트와 대형 트리 점등식을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30분간 걸쳐 즐길 수 있다. 캐럴송이 울려 퍼지는가운데 클로버 무어시장이 설매를 타고 와 5만8천개의 전구가 달린 대형 트리의 점등식을 갖는다. 지난해 이 행사에 8천명의 시민들이 참가했으나 올해 1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한다.
보다 더 편한 공간을 원하면 하이드 파크 잔디밭에 앉아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이의 생중계를 볼 수도 있다. 마틴 플레이스의 X-머스 트리는 2001년 이후 새 모습으로 단장돼 시티 크리스머스의 심볼로 불야성을 이룬다. 전구가 더 많이 달리지만 에너지 절약형으로 교체돼 전력소모는 더 줄어든다.
이날부터 시티 타운 홀도 10개 종류의 프로잭션으로 단장돼 형형색색의 X-머스 장식을 12월 25일까지 매일 밤 선 보인다. 시드니 시티는 이날 부터 크리스머스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무어시장은 ‘올해 크리스머스 축제 분위기가 시티를 중심으로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라며 ‘모든 시민들이 즐거운 성탄절이 되도록 여러 장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뿐 아니다. 시드니 지역별로 X-머스 트리 점등식과 더불어 쇼핑 빌리지를 중심으로 프리 캐럴 콘서트가 열려 크리스머스 흥을 돋군다. 서리힐 워드(Ward)공원에서는 12월 9일, 알렉산드리아 파크에서는 12월 8일 프리 콘서트가 있다.
22일 시티 마틴 플레이스에서
‘메리 크리스머스!’ 오는 22일 시티 마틴 플레이스에 가면 프리 콘서트와 대형 트리 점등식을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30분간 걸쳐 즐길 수 있다. 캐럴송이 울려 퍼지는가운데 클로버 무어시장이 설매를 타고 와 5만8천개의 전구가 달린 대형 트리의 점등식을 갖는다. 지난해 이 행사에 8천명의 시민들이 참가했으나 올해 1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한다.
보다 더 편한 공간을 원하면 하이드 파크 잔디밭에 앉아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이의 생중계를 볼 수도 있다. 마틴 플레이스의 X-머스 트리는 2001년 이후 새 모습으로 단장돼 시티 크리스머스의 심볼로 불야성을 이룬다. 전구가 더 많이 달리지만 에너지 절약형으로 교체돼 전력소모는 더 줄어든다.
이날부터 시티 타운 홀도 10개 종류의 프로잭션으로 단장돼 형형색색의 X-머스 장식을 12월 25일까지 매일 밤 선 보인다. 시드니 시티는 이날 부터 크리스머스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무어시장은 ‘올해 크리스머스 축제 분위기가 시티를 중심으로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라며 ‘모든 시민들이 즐거운 성탄절이 되도록 여러 장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뿐 아니다. 시드니 지역별로 X-머스 트리 점등식과 더불어 쇼핑 빌리지를 중심으로 프리 캐럴 콘서트가 열려 크리스머스 흥을 돋군다. 서리힐 워드(Ward)공원에서는 12월 9일, 알렉산드리아 파크에서는 12월 8일 프리 콘서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