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로고 변신.. 본문
새로운 버전의 '날으는 캥거루' 로고로 변신
사진: 콴타스는 최근 새로운 버전의 '날으는 캥거루' 로고(오른쪽)를 선보였다.
콴타스가 장시간 비행을 해야 하는 이코노미 승객들을 위한 새로운 좌석 등급을 론칭함과 동시에 새로운 버전의 '날으는 캥거루' 로고를 선보였다.
새로운 좌석등급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국제선 보잉 747-400과 신형 에어버스 A380 항공기에 채택될 예정이다.
콴타스 총괄 매니저 존 볼게티 씨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저렴한 비용으로 더 넓은 공간과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좌석은 너비와 경사를 함께 늘렸고 다리를 뻗는 공간도 넓혔다. 그리고 개인용 디지털 와이드 TV 모니터와 개인 랩탑 파워 커넥션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들은 셀프 서비스 바와 닐 페리스 록풀 그룹에서 제공하는 식사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는 내년 2월부터 런던, 홍콩, 요하네스버그를 향하게 되는 보잉 747-400기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그리고 2008년 내에 에어버스 A380기도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콴타스는 새롭게 바뀐 로고 '날으는 캥거루'를 선보였다. A380기에 처음으로 부착된 이 로고는 항공사의 현대적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국내선으로 보잉 767기에 새겨졌다. 캥거루 모양과 함께 로고 글자도 훨씬 부드럽게 그렇지만 역동적으로 바뀌었다.
볼케티 총괄 매니저는 "로고 변화는 새로운 항공기의 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캥거루 모양은 A380기와 차세대 항공기의 꼬리 날개에 적합하게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1센트 호주화를 본떠서 만든 캥거루 로고를 콴타스가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1944년으로 이후 4차례에 걸쳐 조금씩 디자인이 바뀌어왔다
새로운 좌석등급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국제선 보잉 747-400과 신형 에어버스 A380 항공기에 채택될 예정이다.
콴타스 총괄 매니저 존 볼게티 씨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저렴한 비용으로 더 넓은 공간과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좌석은 너비와 경사를 함께 늘렸고 다리를 뻗는 공간도 넓혔다. 그리고 개인용 디지털 와이드 TV 모니터와 개인 랩탑 파워 커넥션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들은 셀프 서비스 바와 닐 페리스 록풀 그룹에서 제공하는 식사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는 내년 2월부터 런던, 홍콩, 요하네스버그를 향하게 되는 보잉 747-400기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그리고 2008년 내에 에어버스 A380기도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콴타스는 새롭게 바뀐 로고 '날으는 캥거루'를 선보였다. A380기에 처음으로 부착된 이 로고는 항공사의 현대적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국내선으로 보잉 767기에 새겨졌다. 캥거루 모양과 함께 로고 글자도 훨씬 부드럽게 그렇지만 역동적으로 바뀌었다.
볼케티 총괄 매니저는 "로고 변화는 새로운 항공기의 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캥거루 모양은 A380기와 차세대 항공기의 꼬리 날개에 적합하게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1센트 호주화를 본떠서 만든 캥거루 로고를 콴타스가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1944년으로 이후 4차례에 걸쳐 조금씩 디자인이 바뀌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