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는...........

케언즈는 호주에 있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작은 도시입니다.
케언즈의 위치는 호주 동부 해안 최단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산호가 있는 바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열대 우림이 있습니다.
열대성 기후로 겨울이 없으며, 생활 하기에 아주 좋은 기후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가장 기온이 낮은 7-8월 중에도 한국가을 날씨정도의 기온을 유지합니다.


케언즈의 역사

1770년도, 제임스 쿡 선장이 케언즈에 첫 유럽인으로 오게 되었으며, 케언즈 항을 Trinity Bay 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19세기 금광 발견으로 케언즈의 발전이 시작 되었으며, 이 후에는 사탕수수 재배로 케언즈는 지금까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관광 산업 그리고, 1984년도 국제 공항을 개설 한 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케언즈에 방문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입니다.


케언즈 도시 분위기

케언즈는 녹색의 도시입니다. 공원, 식물원 등이 도시와 주변에 많이 있으며, 산맥을 배경하고 있어 어디서든지 무성한 열대 우림을 볼 수 있습니다. 시내에 있는 에스플라나드 거리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조깅,썬탠,테니스 및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케언즈에 사는 시민들에게만이 아닌 케언즈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splanade라고 하는 이곳에는The Pier Marketplace 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는 식당, 선물가게, 커피 숍등이 있어, 부담 없이 방문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케언즈의 도로는 바둑판 모양이기에, 처음 방문 하는 사람들도 지도 한 장이면 쉽게 거리를 다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