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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입국검사} 할 때 사용하는 영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7:41
여기는 대한항공 KE 081 서울 발 뉴욕 행 비행기안, 조그마한 의류사업을 하는 박사장과 회사 직원인 김 과장. 두 사람 모두 처음 가는 business trip이기에 조금은 긴장이 됐지만 대한항 공을 이용하는지라 영어 한마디 안하고도 편안히 미국에 도착 할 수 있고, 또한 한국인 여승무원의 설명에 따라 입국 신고서 (disembarkation card)와 세관신고서 (customs declaration) 도 이미 작성해 놓은 상태라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후 공항에 도착했다는 마지막 안내방송과 함께 비행기 문이 열리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아무 생각 없이 앞장서 가는 사람들을 따라 계속 걷다보니 앞 쪽에 2개의 표지판과 함께 줄을 선 사람들이 보입니다.
U. S. Citizens / Foreigners


어렵지 않게 "Foreigners" 표지판 앞에 줄을 선 박 사장과 김 과장,차례가 다가오자 입국심사대의 거대한 체구의 흑인 아저씨하는 말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여권을 좀 보여주세요?)
질문보다는 흑인의 어색한 큰 입술이 먼저 관심이 갔던 박 사장 "뭐라카노! ~ 아! 여권" 여권을 건네자
그 흑인 다시 하는 말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여행 목적이 무엇입니까?)
눈치로 방문목적을 물어본다고 직감한 김 과장
  "Business, please" (왠 please?)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America?" (얼마나 미국에 있을 예정입니까?)
이번엔 전혀 못 알아들은 두 사람, 조금 머뭇거리자 그 이민국 관리(immigration officer)가 다시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역시 못 알아들은 두 사람, 이에 그 관리가 다시 묻습니다.
  "Do you need an interpreter?" (통역이 필요합니까?)
계속 두 사람이 말은 안하고 이민국 관리를 향해 어색한 미소만 짓자 결국은 통역자를 부릅니다.
마침내 통역자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친 두 사람은 다시 세관 검사대로 이동합니다.


미국의 큰 도시에 있는 국제공항에는 대부분 한국어 통역자가 있습니다.
이민국 관리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다면 머뭇거리지 마시고 혹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 지체없이 통역자를 부르세요.
"
Could you bring me an interpreter?" 또는 "I need an interpreter." 아니면 간단히 "interpreter, please"라고 하면 됩니다.

A: Good Evening. Where did you come from?

B: Seoul, Korea.

A: May I see your passport and form I-94, please?

B: Here you are.

A: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B: Business.

A: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the United States?

B: 7 days.

A: Do you have a return air-plane ticket?

B: Yes, here it is.

A: Enjoy your trip.

B: Thanks..

※ Drag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A: 안녕하세요.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B: 한국의 서울에서 왔어요.

A: 여권과 입국 신고서를 보여 주시겠습니까?

B: 여기 있어요.

A: 방문 목적은 무엇입니까?

B: 사업차 왔습니다.

A: 미국에는 얼마나 계실 계획입니까?

B: 7일입니다.

A: 돌아갈 항공권은 갖고 있습니까?

B: 예, 여기 있어요.

A: 좋은 여행되세요.

B: 감사합니다.




Where did you come from?이라고 하면 상대방의 국적을 묻는 질문으로서 다른 형태로는
What's your nationality? 또는 Which country are you from?등이 있습니다.
입국 신고서는 disembarkation card나 또는 Form I-94 라고 합니다.
방문 목적(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에 대한 대답으로는
I'm here as a tourist.(관광객으로 왔습니다.)
For sightseeing(관광이요)
Visiting relatives.(친척방문이 목적입니다.)
Seeing my daughter/son(딸/아들을 보러 왔습니다)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민국 관리가 미국 내 묵을 숙소를 묻는다면 (Where will you be staying in the U. S.?)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있습니다.
I'll stay at the Hilton Hotel.(Hilton 호텔에 묵을 겁니다.)
I'll stay with a friend in New York.(뉴욕의 친구 집에 묵을 겁니다.)
I'll be staying with my sister's family.(여동생 집에 묵을 겁니다.)
그밖에 가능한 질문으로는...
What's your final destination?(마지막 목적지가 어디입니까?)
Is this your first trip to the U. S.?(이번이 첫 번째 미국여행입니까?)


return air-plane ticket귀국 항공권passport여권
immigration inspection입국심사immigration officer이민국 관리
입국 심사에서 사용되는 용어
Birth date (date of birth): 생년월일Family name (last name): 성(姓)
First name: 이름Home address (present address): 현주소
Nationality (country of citizenship): 국적Occupation: 직업
Employer: 회사명Place of birth: 출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