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렵지 않게 "Foreigners" 표지판 앞에 줄을 선 박 사장과 김 과장,차례가 다가오자 입국심사대의 거대한 체구의 흑인 아저씨하는 말 |
|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여권을 좀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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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보다는 흑인의 어색한 큰 입술이 먼저 관심이 갔던 박 사장 "뭐라카노! ~ 아! 여권" 여권을 건네자 그 흑인 다시 하는 말 |
|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여행 목적이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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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로 방문목적을 물어본다고 직감한 김 과장 |
| "Business, please" (왠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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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America?" (얼마나 미국에 있을 예정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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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전혀 못 알아들은 두 사람, 조금 머뭇거리자 그 이민국 관리(immigration officer)가 다시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역시 못 알아들은 두 사람, 이에 그 관리가 다시 묻습니다. |
| "Do you need an interpreter?" (통역이 필요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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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두 사람이 말은 안하고 이민국 관리를 향해 어색한 미소만 짓자 결국은 통역자를 부릅니다. 마침내 통역자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친 두 사람은 다시 세관 검사대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