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새 정부의 대학 교육정책 본문
경제성장이냐? 분배가 우선이냐?를 두고 1970년대 중반부터 노동당 지도층에서는 많은 다툼이 있었다. 1970년대 초기 윗틀람 노동당 수상은 부수상자리에 공산당까지 임명하면서 부의 분배를 앞세워 부유층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하여 대학등록금과 병원비를 무료로 하여 가난한 노동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노동자들을 위하는 노동당정부라고 생각을 했다. 이 결과 재정에 결핍을 이루었고 호주 내에서 기업을 운영한 많은 자본가들이 호주를 떠났다. 그로 인해 많은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어 버렸고 급기야는 경제 파탄을 가져 와서 예산을 위해 아랍자본까지 차관을 하게 되어 급기야 영국 여왕은 수상을 해임하는데 이르렀다. 똑같이 잘 살려고 하다가 똑같이 죽어야만 했다.
한편 노동당 우파들은 우선 경제발전을 위해 기업우선 정책을 수행하면서 노동계급에게 일자리를 확보해 주고 “가난을 대 물림 해 주지 않기 위해” 대학과 기술 교육을 강화하여 그들의 자녀들을 전문직으로 길러내는 것이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1983년 노동조합장을 지냈고 국민의 적극 지지를 받았던 “보브 호크”수상과 이를 이은 “폴 기팅‘수상 때는 많은 ‘TAFE’을 모두 대학으로 승격시키고 정부가 많은 돈을 지원해 주어 값싼 대학등록금으로 학생들이 교육을 받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을 위해 “Austudy"라는 지원금도 크게 확장했다.
=가난의 대물림을 막는 길은 대학 교육을 통해 전문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1996년 하워드 수상의 보수당이 집권하고부터 대학은 수익자 부담원칙을 표방하여 학생들이 정부 지원금에 의지 하지 말고 학비를 부담하여 쟁력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대학 예산이 삭감 됨으로써 교수들이 많이 해고 되었으며 학교 운영상 부득불 성적이 미흡하더라도 학비를 전액 부담하는 학생(Full Fee pay Student)을 많이 뽑아 운영비를 보충하여 왔다.
시드니 대학교의 경우 입학정원에 35%정도는 점수가 5% (커트라인이 95%일 경우 90%) 모자라도 정부의 보조 없이 전액 학비(Full Fee)를 내면 입학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립대학교에 13.762명이 “전액 학비 부담(Full Pay Student) 학생인데 이들은 2.5%에 해당된다.
완전학비 부담 학생의 경우 문과에 입학하는 매년 1만 7천472불을 지불해야 하며 수의학과일 경우는 3만 2천 256불이 된다. 그리고 매년 인플레이션을 가산해서 각 학교에서 학비를 정한다. 의과대학일 경우 전 과정 20만 불이 소요된다.
정식 입학한 정부지원 학생(HECS) 도 학비 부담이 엄청나 졸업 후에 부담이 큰 문제 이다. 입학 커트라인이 낮으니 과거처럼 실력 있는 학생만을 입학할 수 없어서 질이 크게 낮아지고 있으며 이에 지원하는 해외 유학생 중에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않는 아세아 국가 학생이기 때문에 강의 자체를 못 알아들어 능력이 못돼도 졸업을 시켜주는 사례가 있는 실정이다.
해외 유학생들도 인문계는 1만6천불 정도이며 엔지니어를 공부하는 경우 1만 8천불 IT(정보 통신)분야는 1만 6천불이라고 한다. 금년 1월 집권한 “케빈 러드”수상은 대학의 모순을 시정하기 위해 내년부터 3-4억 정도 각 대학에 지원을 해서 전액부담 학생의 수를 크게 줄이고 대학 정원을 1만 1천 자리만큼 늘려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학생 누구나 입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장학금도 크게 늘려서 가난한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부담 없이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대학입학자 5명 중 1명이 중도에 그만둔다.
그리고 교육개혁을 여 부수상 “줄리아 길라드”에게 전적으로 일임하고 있다. 금년도에도 대학 졸업자들의 직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하자원 붐으로 인해 광산관계 졸업자나 지질관계 졸업자들이 취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토목기사 (Civil Engineer), 건축기사, 약사, 의사, 간호사, 등이 크게 모자란다고 한다.
금년 NSW주에서 59,894명이 입학을 했다. 특히 이번에도 공립학교 셀랙티브(Selective School)는 최고 순위에 20개 학교 중에 10개 학교나 되며 30개 학교 중에는 16개, 50개 중에 19개가 모두 “셀랙티브”이다.
NSW 주 정부는 앞으로 “셀랙티브 학생”을 600명을 더 늘릴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일반 학교는 더욱 어려움을 당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HSC에서 6만7천여 명의 응시 자중에 수학 1등을 차지한 학생은 한 인도 이민자 자녀 딜립 라즈 (Dulip Raj 17세)였다.
그는 시드니 서남부 “맥쿼리 필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근래 태어난 동생을 돌보며 과외도 한번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공부 했다고 한다. 근래 학부모들이 HSC 성적을 좋게 하기 위해 각 과목 과외 공부를 하는데 보통 2만 불이 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대학에 새로 입학한 학생 중에 일학년에서 그만 두는 경우가 5명의 중에 1명이 꼴이라고 한다. 특히 좋은 직장 보장이 되지 않는 과의 학생들은 더욱 심하다. 서부 시드니 대학교에 2005년도 입학생 1620명중에 21%가 그만 두었거나 낙제를 했다. 맥쿼리 법대는 2005년도에 111명이 입학을 했는데 42명이 졸업을 하지 못했다. 시드니 대학도 같은 해에 9319명이 입학을 했으나 1025명이 졸업을 하지 않았다.
일학년에 좋은 성적은 내야 결과가 좋다. 2003년도 통계에 의하면 호주 전역에 학사 과정 대학재학생수는 65만 1천 629명이며 대학원 이상의 공부를 하는 사람은 24만 7.315명이라고 한다. 거의 100 만 명이 대학 이상 교육을 이수 하고 있는 것이다. 호주 국민중에 21%가 학사이상의 학력 소유자들이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노동자들을 위하는 노동당정부라고 생각을 했다. 이 결과 재정에 결핍을 이루었고 호주 내에서 기업을 운영한 많은 자본가들이 호주를 떠났다. 그로 인해 많은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어 버렸고 급기야는 경제 파탄을 가져 와서 예산을 위해 아랍자본까지 차관을 하게 되어 급기야 영국 여왕은 수상을 해임하는데 이르렀다. 똑같이 잘 살려고 하다가 똑같이 죽어야만 했다.
한편 노동당 우파들은 우선 경제발전을 위해 기업우선 정책을 수행하면서 노동계급에게 일자리를 확보해 주고 “가난을 대 물림 해 주지 않기 위해” 대학과 기술 교육을 강화하여 그들의 자녀들을 전문직으로 길러내는 것이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1983년 노동조합장을 지냈고 국민의 적극 지지를 받았던 “보브 호크”수상과 이를 이은 “폴 기팅‘수상 때는 많은 ‘TAFE’을 모두 대학으로 승격시키고 정부가 많은 돈을 지원해 주어 값싼 대학등록금으로 학생들이 교육을 받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을 위해 “Austudy"라는 지원금도 크게 확장했다.
=가난의 대물림을 막는 길은 대학 교육을 통해 전문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1996년 하워드 수상의 보수당이 집권하고부터 대학은 수익자 부담원칙을 표방하여 학생들이 정부 지원금에 의지 하지 말고 학비를 부담하여 쟁력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대학 예산이 삭감 됨으로써 교수들이 많이 해고 되었으며 학교 운영상 부득불 성적이 미흡하더라도 학비를 전액 부담하는 학생(Full Fee pay Student)을 많이 뽑아 운영비를 보충하여 왔다.
시드니 대학교의 경우 입학정원에 35%정도는 점수가 5% (커트라인이 95%일 경우 90%) 모자라도 정부의 보조 없이 전액 학비(Full Fee)를 내면 입학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립대학교에 13.762명이 “전액 학비 부담(Full Pay Student) 학생인데 이들은 2.5%에 해당된다.
완전학비 부담 학생의 경우 문과에 입학하는 매년 1만 7천472불을 지불해야 하며 수의학과일 경우는 3만 2천 256불이 된다. 그리고 매년 인플레이션을 가산해서 각 학교에서 학비를 정한다. 의과대학일 경우 전 과정 20만 불이 소요된다.
정식 입학한 정부지원 학생(HECS) 도 학비 부담이 엄청나 졸업 후에 부담이 큰 문제 이다. 입학 커트라인이 낮으니 과거처럼 실력 있는 학생만을 입학할 수 없어서 질이 크게 낮아지고 있으며 이에 지원하는 해외 유학생 중에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않는 아세아 국가 학생이기 때문에 강의 자체를 못 알아들어 능력이 못돼도 졸업을 시켜주는 사례가 있는 실정이다.
해외 유학생들도 인문계는 1만6천불 정도이며 엔지니어를 공부하는 경우 1만 8천불 IT(정보 통신)분야는 1만 6천불이라고 한다. 금년 1월 집권한 “케빈 러드”수상은 대학의 모순을 시정하기 위해 내년부터 3-4억 정도 각 대학에 지원을 해서 전액부담 학생의 수를 크게 줄이고 대학 정원을 1만 1천 자리만큼 늘려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학생 누구나 입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장학금도 크게 늘려서 가난한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부담 없이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대학입학자 5명 중 1명이 중도에 그만둔다.
그리고 교육개혁을 여 부수상 “줄리아 길라드”에게 전적으로 일임하고 있다. 금년도에도 대학 졸업자들의 직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하자원 붐으로 인해 광산관계 졸업자나 지질관계 졸업자들이 취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토목기사 (Civil Engineer), 건축기사, 약사, 의사, 간호사, 등이 크게 모자란다고 한다.
금년 NSW주에서 59,894명이 입학을 했다. 특히 이번에도 공립학교 셀랙티브(Selective School)는 최고 순위에 20개 학교 중에 10개 학교나 되며 30개 학교 중에는 16개, 50개 중에 19개가 모두 “셀랙티브”이다.
NSW 주 정부는 앞으로 “셀랙티브 학생”을 600명을 더 늘릴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일반 학교는 더욱 어려움을 당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HSC에서 6만7천여 명의 응시 자중에 수학 1등을 차지한 학생은 한 인도 이민자 자녀 딜립 라즈 (Dulip Raj 17세)였다.
그는 시드니 서남부 “맥쿼리 필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근래 태어난 동생을 돌보며 과외도 한번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공부 했다고 한다. 근래 학부모들이 HSC 성적을 좋게 하기 위해 각 과목 과외 공부를 하는데 보통 2만 불이 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대학에 새로 입학한 학생 중에 일학년에서 그만 두는 경우가 5명의 중에 1명이 꼴이라고 한다. 특히 좋은 직장 보장이 되지 않는 과의 학생들은 더욱 심하다. 서부 시드니 대학교에 2005년도 입학생 1620명중에 21%가 그만 두었거나 낙제를 했다. 맥쿼리 법대는 2005년도에 111명이 입학을 했는데 42명이 졸업을 하지 못했다. 시드니 대학도 같은 해에 9319명이 입학을 했으나 1025명이 졸업을 하지 않았다.
일학년에 좋은 성적은 내야 결과가 좋다. 2003년도 통계에 의하면 호주 전역에 학사 과정 대학재학생수는 65만 1천 629명이며 대학원 이상의 공부를 하는 사람은 24만 7.315명이라고 한다. 거의 100 만 명이 대학 이상 교육을 이수 하고 있는 것이다. 호주 국민중에 21%가 학사이상의 학력 소유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