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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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을 들고 다니다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
| 간혹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만들어서 그걸로 신분증 대신 쓰면 되지 않느냐..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
| 그거 신분증 안 되거든요^^: 국제운전면허증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좀 허접합니다^^: |
| 그리고 크기도 여권크기보다 더 커서^^: |
| 여기서 밤늦게 술집(펍)을 간다거나 담배를 산다거나..할 때 18세이상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
| 필요한데.. 보통 여권을 쓰시죠. 그러다 잊어버리거나..^^: 혹은 날치기라도 당하면... |
| 그러니까 호주에 오시면 18+ 카드를 만드세요. 브리스번의 경우 시티 안에 18+카드만드는 곳이 있어요. |
| 이민성은 아니구요. 여기서 운전면허시험 신청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냥 여권만 가지고 가시면 되요. |
| 사진이 필요하긴 한데..거기서 직접 즉석사진으로 찍어줍니다. 신청서도 거기가면 비치되어 있구요. |
| 다른 업무도 함께 보는 곳이라 늘 붐비는 곳인데..번호표 뽑고 기다리셨다가 일처리하시면 됩니다. |
| 25불인가 냈던 것 같네요. |
| 여권들고 다니는 것보단 간단하게 카드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 좋으니까... |
| 생년월일이 나오는 학생증이 있으면 그걸로 대신 하셔도 되는데 간혹 펍같은데서 안 받아줄 수도 있어요. |
| 국제학생증을 신분증 대신 쓰셔도 상관은 없는데..그럴 경우 간혹 다른 ID(신분증)을 함께 보여달라고 할 |
|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호주에서 6개월 이상 지내실 거면..그리고 본인이 밤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
| 타입이라면... 그럼 18+카드를 만들어서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