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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immigrate?

호주영주권 혜택과 해외취업의 길잡이 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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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권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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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은 한개의 비자를말합니다.
 
- 호주에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비자. --> 5년짜리
- 대학,대학원 진학시 학비 혜택(local 학생들과 같은 학비)
   [HECS,PELS 제도는 폐지되고 다른 제도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비혜택은
   가능합니다.(영주권자 1/3)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그전에는 영주권 취득후 계속 학비 혜택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시민권따야 가능하다고합니다.]

-영주권 이상이어야 그나마 제대로 된 직업군(IT,회계사등)에 이력서를 넣을 수있습니다. 
  (청소 이런 단순 직종 제외)
  좀 더 자세히 말해드리자면 공공직 같은 직업은 영주권으로도 안됩니다. 당근 시민권!
- 5년에 한번씩 연장해야합니다.(직업이 없으면 이 기간이 짧아 집니다..)
- 거주민과 같은 세율입니다.
- 선거때 투표를 못 합니다.(당연하죠? ^^ ㅋㅋ)
- 학생비자 소지를 한 유학생은 full-time 으로밖에 안 되지만 일반적인 학과에서는 영주권 소지자들은 part-time으로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을 졸업 할 수 있습니다.
- Medicare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유학생들처럼 돈을 내야 하는 Medibank는 아닙니다.)
- 사회보장제도는 영주권 취득후 호주에서 최소한 2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만 해당됩니다.
- 시민권 신청을 안 하고 계속 영주권으로 연장을 해서 사는 것도 가능.
- 영주권을 취득했어도 한국 국적과 여권을 포기 안해도 됩니다.
  즉, 국적은 한국 그래도 유지 하면서 영주권이라는 호주의 비자만 하나 더 가질 수있다는 뜻입니다.
---★★ 이상은 영주권을 가졌을 경우 받을 수있는 혜택이였습니다. ★★--
 
영주권을 가지면 모든게 다 풀릴 것으로 알고계시는 한국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사실상 그 안을 들여다 보면 그렇진 않습니다.
자주들 해외취업과 영주권을 연관시키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영주권을 취득했다고 해외취업이 그냥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영주권은 해외취업을 위한 하나의 기본적인 조건에 해당될뿐입니다.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남들이 말하는 소위
 
 
프로페셔날 한 직업군(IT,회계사)에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영어..영어"입니다.

 
자꾸들 영어가 어려우시니깐 돌아 갈려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결국 그 종착역은 또 "영어"입니다.
 
 
 
★뽀나쓰~
 
★해외취업★
 
 
취업은 사실상 영주권없이 불가능합니다.

일단 영주권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십시오.
 
영주권은 아무때나 딸 수있는게 아닙니다. 일단 딸 수있을 때 따아두어야 합니다.
 
또한,어떠한 자격증도 취업을 좌우하진 않습니다.
 
모 학원에서 어떤 자격증을 따면 취업이 그냥된다. 또한 유리하다라고 하지만..근거 없는 소리입니다. 믿지마세요.
오히려  잠깐이라도 일했던 곳의 상사 분의 레펀런스(추천서)가 어떤 자격증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호주에 이민가셔서 유학 하실 분은 방학때 학과관련 해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면접관의 바지끄댕이(?)를 붙잡고라도 무보수라도 관련 학과 회사에 취업을 하셔서 경력을 만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졸업후에 관련 분야에 취업할때 추천서 받을수있죠.^^
심지어 자기가 무모수로 일했던 회사에 넣으면 더욱 좋죠.^^
 
사실상 유학생에겐 잘 주어지지 않습니다. 설령 기회가 있어도 의미가 없지요. 왜냐면 졸업하고 영주권이 바로있어야 추천서를 받아서 취업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잖아요. 그래서 영주권이 있는 학생에겐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겁니다. 물론 유학생 중에는 탁월하신 분도 계십니다.
어째거나 제 예기는 보통 사람을 기준으로 말하는 거니..똑똑한 회원님들께서는 죄송해요.^^
 
토익공부 한번이라도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토익 리딩에 남을 추천하는 문제가 파트7에서 자주 나옵니다.^^ 기억하시죠? 서양문화는 그렇게 추천하는(?) 문화입니다. ㅋㅋ
돈쓰고 빽쓰는 문화는 아닌듯 ^^(다행 나처럼 돈,빽없는 사람은 천만 다행입니다.^^)
 
결국 추천받기위해선?? 친분을 많이 쌓으셔야 합니다. 여러분 박경림아시죠? 전 박경림이 부럽습니다. 말은 잘 안통해도 그 박경림양의 특유의 붙임성이 언어를 뛰어넘어 분명히 미국 대학 사회에 적용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영어를 매우 잘하는 사람보다 서양사회에 흡수 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영어를 미치도록(?) 하십시오.
 
영어로 꿈꾸어 볼때까지..진짜~~~루.^^
 
한국에서도 지하철에서 버스에 길가면서 왼손에는 찍찍이를 이용해서 영어를 들으면서 혼자 중얼중얼 이렇게 해보세요. 
 
그럼 정말로 다들 이상하게 쳐다봅니다.ㅡ.ㅡ ^^ ㅋㅋ
(쬐금 쪽팔려요. But 안면몰수 그래도 계속 떠든다.^^ 제가 그래요 ㅋㅋ)
 
*찍찍이란 ? : 무식하고 투박한 수동식 카세트. 하지만, 어학공부하기엔 젤로 좋음
                   찍찍이를 사용하는 사람 사이에선 찍찍이 세개이상은 망가트려야 귀가 쬐금 뚤린다고합니다. ^^ (전 한개 망가졌어요.^^ 히히 두개 남았따. ㅡㅡ")
 
 
단순히 어느정도의 회화를 말하는게 결코 아닙니다.  자신의 전공 내용을 쉬지 않고 말을 할 수있을때까지 준비하세요.
 
너무 당연한 예기를 했나요? 하지만, 이 당연한 예기가 가장 정확한 정답입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이 만약 IT 직업군이라면 영주권과 영어를 무지무지 준비하세요.
 
심지어 IT기술이 뒤떨어어 지더라도..
 
그만큼 기술력은 영주권과 영어에 비해 중요도가 많이 덜 하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호주의 경우는 우리 나라의 IT기술력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간혹 IT기술이 우리나라가 발달했으니 취업이 되겠지? 하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십시오!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이라도 말을 못하면 상대가 느끼기엔 "당신은 아는게 없구려? ^^? 하지 않을까요?
 
기술력은 표현력과 동시에 가져가야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총정리합니다.^^
 
★호주사회 적응하기 (4대강령)
 
 1. 영주권은 무신한이 있어도 꺼~억 따낸다.
     (호주사람이 우선 되셨습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2. 영어로 막 꿈꾸고 상대방에게 침 튀길정도로 쉴새없이 말하자.
     (호주의 모국어인 언어를 익히셨습니다. 영어로 농담도하셔야죠^^)
 3. 특유의 붙임성으로 호주 박경림이되자.
     (호주사람들과 어울리셨군요. 문화를 익히셨습니다.
       추천서 써줄분도 만드셨네요. ^^)
 4. 한인 사회에 적당히(?) 알아두기.^^ 많이 알면 부작용(?) ^^
     (모든 분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외국은 외국입니다.
        한국이 그리울때 친구있으셔야죠? 진실한 친구사귀세요.^^)
 
이 순서 지키시면 대박입니다.^^ ㅋㅋㅋ 잘 생각해보시면 왜 그 순서가 되어야 하는 지 아십니다.^^
 
근데 말하고 보니..넘 공산당 틱하게 말했다. 지송요. ㅡㅡ"  ㅋㅋ
 
주의점 : 위의 항목 4개중 한개라도 부족하게되면 호주에서 불법체류자, 벙어리,
           왕따(ㅠ.ㅠ), 호주속에 부적합한(?) 한국인이 될 수있습니다.
           ^___^ 그럴 분은 안계실 것 같은데..노파심에서....^^
From Daum cafe W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