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출입국절차 본문
출국
1.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여러 곳에 비치된 출국신고서(embarkation card)를 작성한뒤,
2. 항공사의 탑승 수속카운터(check-in counter)로 가서
항공권(airline ticket)과 여권(passport)을 제시하여 탑승권(boarding pass)을 받습니다.
이때 원하는 좌석(창가: window seat, 통로: aisle seat)을 말하면 됩니다.
이때 짐도 분류해서 부치게 됩니다.
3. 그 다음 가까운 은행으로 가서 공항 이용료를 납부하는데,
필요하다면 이때 환전(exchange money)을 합니다.
4. 다음 차례로는 여권과 탑승권, 출국신고서를 챙겨서 출국장(departure area)으로 갑니다.
여기서 보안 검색(security screening)을 통과하면 드디어 중요한 절차는 다 끝난 셈입니다.
5. 아차! 세관 신고(custonms clearance)가 있군요. 만약 귀중품을 지니고 있다면,
돌아올 때 사가지고 오는 걸로 오해받지 않기 위해
미리 세관에 신고해야(declare to custroms)합니다. "원래 내꺼야!"라고..
6. 자,이제는 면세점을 통과하고(물론 들러서 선물을 사도 됩니다)
7. 탑승권에 적힌 탑승구(gate)로 가서 기다렸다가 탑승하면 됩니다.
입국
1, 우선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할 쯤이면 기장이 기내방송을 합니다.
도착지까지 남은 시간과 일기예보 등을 알려 줍니다.
2. 그리고 이때 입국 신고서(arrival card)와 세관 신고서(customs declaration form)등
입국 수속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 미리 작성하게 됩니다.
3. 비행기에서 내리면 이민국 사무소로 가서 여권과 입국 신고서를 제시하여
입국신고를 하고 (clear the immigration).
4. 타고 온 비행기와 연결된 화물 찾는 곳(baggage claim area)에 가서 짐을 찾고 난 후,
5. 세관 직원에게 가서 (필요한 경우에) 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 card)를 제출하여
통관을 마치면 입국 절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