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멜번 감옥...
여기 가볼만 한 곳이다. 나름 좋은 구경 많이 할 수 있다.
가격부터 알아보자
성인 18$
학생할인 14$
모두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말 그대로 감옥인 건물과 watch house라는 건물 그리고 재판소
따로 가이드는 없다. 영어가 안되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감옥만 둘러보고 가는데
꼭! watch house와 city court까지 보자 이게 다 돈이다. 내 돈...
팁! 토요일 12시부터 ~2시까지는 감옥내에서 네드켈리 연극도 공짜로 볼 수 있다.
또 야간투어도 있다 알아보고 입맛에 맞는걸로 가자
네드켈리 연극을 보기위해 둘러앉은 사람들... 어학연수 3년정도 한사람들이라면
알아듣겠지만 저기서 한 반정도는 고개만 끄덕이더라 ㅋㅋㅋ
네드켈리가 누구냐고? 호주의 홍길동이라고 할까?
이 멜번감옥에서 죽기전에 남긴말이 있다.
"인생은 그렇고 그런 것이다...."
자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자
처음에 네드켈리에 대한 소개와 그의 sister와 엄마의 독백이 1부이고
사람들 2-3층으로 이동시킨후 다시 2부가 시작된다.
그냥 보자
(알아듣지도 못하는거 ... ㅋㅋ)
자자 계속 보자
자 다음은 police watch house 가자
이곳은 직접 죄수가 되어 경찰서에 잡혀간 상황을 연출한 곳이다.
입구에서 일정한 시간마다 20명단위로 들여보내기 때문에 사람많으면
보지도 못할 수도 있다...
미리미리 줄서서 이곳부터 보고 다른곳 가길 추천한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상황이 설명된 종이한장을 준다...그리고 경찰관이
자기 이름과 죄목 잡아온 경찰관 이름등을 물어보니 잘 살펴보도록 하자..
대답못하고 멍하게 있으면 개....쪽......이다....
한국인들만 다있다면 괜찮겠지만 난 정탁이랑 둘이가서 대답못하면 외국인들이
다 쳐다봐서 -_ -;; 그래도 다행이 대답은 다했다 ㅋ
동영상으로 보자
여기도 체험했다면 이제 city court로 가자
이곳은 죄수들의 재판이 이루어지던 곳으로 현재는 그냥 관광객들을 위한
전시용으로만 쓰인다. 시간이 없다면 이곳은 그냥 패스하자
솔직히...볼 것 없다...
자 요까지가 구멜번감옥 이다.
멜번시티 바로 옆에 있으니 한번쯤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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