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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호주 멜번 (4) 멜번 시티로 가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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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1.4 ~ 2008.2.9 (36박 37일)
컨셉 호주 멜번 여행 배낭 어학
시티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버스 기차 트람
교통편은 다음에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다. 몇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ㅎㅎ
일단 멜번의 시티는 정말 크다. -_ - 솔직히 호주는 다 크다...짜증날 정도로
여긴 그냥 호텔같은 건물
건물 양식은 르네상스식 -_ - 아님 말고
아무튼 영국식민지였던 호주라 유럽특유의 건물양식들을 볼 수 있다.
처음엔 이뻐보였다 마치 영화에서만 보던 거리를 직접걸을 수 있어서...
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역시 더러운건 한국이나 호주나 똑같다 ^^;;
여기는 Carton Garden 맞은편에 있는 Exhibition centre다. 머하는 곳이냐고?
들어가진 않았다...-_-
날씨가 좋지 않았는대도 나름 깨끗한 사진을 담아서 기분은 좋았다
그럼 맞은편에 있는 Carton Garden 한번 볼래?
시티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다. 이 가든에 들어오는 순간
도시는 머리속에서 스르르 빠져나간다.
잔디 밟지 마시오? 개 뿔 여긴 그런거 없다 막 밟아주자
음... 보여줄 게 너무 많은데 그중에 하나만 더 소개하고 이번 블로그를 마칠려고 한다.
state house of 팔리아멘트 -_ - 갑자기 철자가 생각안난다. 나중에 수정하면 되지 머; ㅋ
연방 주 의사당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 이다. 그 수도가 시드니와 멜번 사이에 있다.?
왜? 가장 큰 두 도시 사이에 생겼는가 ?
두 도시가 싸우다가 결국 중간에 행정도시를 만들기로 합의를 본것;;
역시 공공기관 생기면 땅값오르는건 여기도 마찬가지인가보다.
하여간 그 전까지 연방의회가 열리던 장소다...
지금은?
웨딩촬영 많이 하더라 주말만 되면 다 웨딩드레스 있고 사진찍는다 -_ -ㅋ
아직 시티투어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 시티 투어 계속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