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준비자료

호주 우체국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7:32

우체국
 
 
우체국은 지역 곳곳에 있으며, 단순히 우편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공과금의 수납대행과
간단한 문구류의 판매도.하고 있다. 그리고 휴대폰을 구입할 수도 있으며 프리페이드 전화기인 인
경우 리차지 카드를 구입할 수 도 있다,
 
개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토요일도 우체국은 업무를 하는데 컴먼웰스 뱅크를
이용하는 경우이곳에서 은행업무를 볼 수가 있다.
 
호주에서 한국까지의 일반 우편물의 배달 기간은 일주일 이상 걸린다 반드시 AIR Mail등의
딱지를 붙이고 R.O.K (Republic of Korea.)또는 South Korea 등 수신지가 한국임을 영문으로
밝혀야 한다. 만일, 영문으로 한국 행임을 밝혔지만, Air Mail등의 국제 항공 우편 표시가 없다면,
우편물은 보내는 사람의 호주 집으로 되돌아 온다.
 
한국에서 송신한 우편물을 수령할 경우 집에 본인이 없을 경우 우체국 직원이 다녀갔다는
간단한 Form 을 우체통에 넣어 놓고 간다..이 우편물을 수령하기 위해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아이디 카드를 가져가서 본인이 직접 수령을 해야 한다.
 
대부분 한국에서 발송되는 수화물의 경우 모두 다시 뜯어 검사 한 후 재 포장을 하고 다시 포장을
했다고 하는 스티커를 붙여 배달되기도 한다.
 
호주를 보호하기 위한 호주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이라는 영문의 장문 편지와 함께...
그렇기 때문에 수화물 대부분이 한번 뜯어진 흔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우편물이나 수화물을 검사하는Inspection Service 전문 업체가 따로 있다...

아래 사이트를 올려 놓는다...만일 가지고 오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그리고 가져와도 될지 몰라
망설인다면 아래 사이트에 문의 할 수 있다.
 
AQIS_ Austraian Quarantine and Inspection Service
호주내 전화 1800 020 504(free call)
International queries fax +61 2 6272 5888
http://www.aqis.gov.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