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준비자료
호주에서 한인의 직업, 분포도, 지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7:32
윗분 말대로 각 지역마다 사는 한인의 수는 모두 다릅니다
호주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머물고 있는 지역은 단연 시드니 이구요
시드니 중에서도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 eastwood(이스트우드), campsie(캠시),
lidcombe(리드컴), blacktown(블랙타운)등은 한인 밀집지역으로 그중에서
스트라스필드는 완전 한인 타운이죠..
아, 시티쪽두 찾아보면 좀 있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사람,건물수에 비해선 그다지 없습니다.
호주에서의 한국인들의 직업은 타일과 청소가 많습니다
여기선 3D에 대해선 급료두 두둑하고 유학생들이나 호주온지 10년 이하 되신 분들중 투잡, 쓰리잡
이상 가지시는 분들이 본업 외에도 청소는 하나씩 가지고 계시더군요..
물론 그 외에두 택시기사, 농장, 목사, 버스(관광버스)운전사, 미용사, 식품점, 치과의사, 의사,
음식점, 엔지니어 등등 다양하고 특수한 기술(호주에는 없는 기술)을 가지신 분들이 호주의
스폰서를 통해서 영주권을 받으시고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타일과 청소가 가장 일반적이지 않나 싶네요..
만일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님만의 기술을 하나 배워서 오시는게 굉장히 유리합니다
특히 IT쪽으론 굉장히 우대해 주는 추세 입니다
물론 영어도 어느정도 되야겠죠?
한국인들의 호주에 대한 평가는
물론 살기좋고 공기좋고.. 뭐 이렇게 보죠
실제도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땅도 넓고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영어에 많은 불편을 가지고 계신다면 굉장히 답답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호주는 다양한 인종이 살지만 다들 영어 공용이기 때문에 영어가 안된다면 활동할수 있는 범위는
한인커뮤니티 하나로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호주에의 특유의 여유로움과 평온한 분위기는 빠르게 변하는 한국사회에 @_@<<이렇게
되셔서 오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편하고 살기좋다고 느끼십니다..
한국인의 호주에서의 지위는 높은편 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거 같더군요
몇년전에는 한국인들끼리의 유혈폭력사태가 빈번해서 한인회에서 선도까지 나왔다고 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2002월드컵에 의해서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업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만난 호주인들 중에서 한국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같은 한인동포끼리 불법체류하시는 분들을 일 시키고 신고해서 급료를 떼어먹는
뭐같은 사람들 덕분에 이민성이나 관련 경찰쪽 사람들은 한국을 그다지 좋게 인식 안합니다
이것두 고쳐야 할 부분이라 생각 되네요...
호주에 한국인의 수는 잘 모르겠어요. 지역마다 달라요.
한국인이 많이 머물고 있는곳은 시드니라고 생각됩니다.
브리즈번 케언즈 등도 한국사람이 몰려 지내는 곳도 많아요.
호주에서 한국인 직업은 주로 에이전트(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어학원연결 홈스테이등 연결
우퍼자리 연결등) , 한국인 식당 운영, 식당 종업원, 수베니어샵 종업원, 수베니어샵 경영,
그외에도 백팩커경영, 스킨스쿠버강사, 종교인(목사등), 미용실운영, 가계(한국식품, 아시아식품)
한국인들의 호주에 대한 평가는
거기는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요. 평가를 한다는 것이.. 조심스럽네요..
적은 지식이지만 도움이 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