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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알츠 준비요령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4:20
IELTS르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Self study 방법입니다.
이 시험은 우리 나라엔 아직 잘 알려진 시험은 아니지만 영연방에선 이 시험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의 영어 성적을 진단하는 척도로 토플과는 달리 영어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예전엔, 영어 시험으로 토플만으로도 인정해 주었지만 나날이 외국인들의 토플 성적과 영어 실력과 거리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영국 대학/미국 대학에서 지금은 TWE/TSW도 요구하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 시험을 준비 할 경우에는 IELTS 준비가 더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영연방으로 유학 갈 어문계열은 IELTS를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워낙은 ELTS로 불려지면서 탄생한 시험제도였지만, 대대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여러 규정이 바뀐 지난 1993/4년부터 IELTS로 불려지면서 시험이 체계화되고 시험에 대한 정보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 시장이 아주 협소한 관계로 많은 자료가 없었고, 전혀 시험문제 유출이 되지 않아 그 유형도 자세히 파악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모아진 자료와 구두로 전해진 IELTS Self Study 시험 전략을 간단히 본다면.
1. Reading :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은 지문을 읽는 순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로써, 과학 관련 문제는 Nature, New Scientist, Lancet등 전문적인 잡지에서 나오지만 Reading을 해석하는 요령과 연습을 한다면 그리 어려운 점은 없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50% 득점의 경우가 6점입니다. 하지만 News Week이나 Times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사 중심이고 생각을 할 논리적인 문장이기보다는 사실 전달에 취중하는 기사가 많고 내용이 어렵게 쓰여져있고 그런 어려운 문장은 시험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 General의 경우는 실생활에 필요한 가이드북이나 설명서들을 참조하시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문화의 차이로 오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에 대해서 알아두시기를 권합니다.
2. Writing : 영어로 어떤 주제를 두고 쓴다는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게 생각들 수도 있지만 논술적 기승전결을 250자 내에서 여러 번 써보고 자주 나오는 주제에 대해서 한번쯤 어떻게 쓸것인가도 구상한다면 시험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Reading을 할 때 기사를 잘 골라서 하시면 도움이 크게 됩니다. 제가 올린 자료도 4 Parts 의 유기적인 관련성을 고려해서 올리므로 참고 하시면서 그렇게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3. Listening : IELTS 전체 문제는 정확히 문항 수가 일정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규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개 38-42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듣기의 경우는 상중하 수준이 골고루 나옵니다. 중급 이상의 실력이 6점이 상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실력이 되려면 어느 정도 영어 듣기에 주력을 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요즘 들어 듣기 시험이 나날이 어려워짐에 예전처럼 단 시간내에 고득점을 기대하는일은 무모해보입니다. 특히, 영연방식 발음이나 억양에 익숙하도록 그 현지 프로그램이나 대화 형식을 자주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CNN을 듣는 것보단 BBC/ITN(영어공부추천온라인에서 클릭하시면 됩니다)를 듣길 권합니다..
4. Speaking : 예상문제와 인터뷰할 때 자주 물어보는 석은 연습을 해두고 준비해두면 6점은 무난합니다. 예로써 자기 소개와 학과에 대한 관심 한국의 자랑거리 객관화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한국의 교통 문제-기출 문제)등을 염습해 두고 슬랭이나 미국식 발음 흉내 내기 보단 바른 발음으로 외국인이 영어를 쓸 때 바른 표현을 쓴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만약 말을 하고 난 뒤 본인이 한말에 문법이나 어법적으로 맞지 않았다면, 다시 수정해서 다시 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대화식으로 이뤄지므로 중요한 것은 대화의 주도권을 누가 쥐고 있는가에 대한 것도 중요합니다. 천천히 대화의 내용이 본인이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면 고득점의 기회가 됩니다. 한국에서 시험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미키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