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민
[펌] 간호사 취업은 쉽지만 이민은 어렵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5. 21:03
간호사의 경우 늘 부족직업군에서 빠지지않는 직업이라 이민의 가능성이 100%이며 취업마져도 거의 보장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기에 내가 간호사이면 이민은 쉽겠다,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영어인데요,간호사의 경우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고 혹시 실수가 있다면 대형 의료사고를
불러올수도 있는 직업군에 속해있어 영어점수가 단연 가장 높아질 수 밖에 없죠.
호주에 와서 영어공부를 하고 디플로마 과정을 거치고 다시 대학에 편입할 여건이 안되는 분들의 경우는
할수없이 ielts 7.0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호주에 갈 여건이 되어도 어차피 ielts를 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 공부를 시작하면 7.0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모든 과목에서 6.5이하를 맞으면 안됩니다.
처음에 일단 6.0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본후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여 7.0 목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6.0을 목표로는 기초문법은 종로나 강남역 등지에 있는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시고 영어회화를 녹음해서
늘 들으면서 다니시고 또 회화도 전화대화나 학원을 통해 하시구 단어공부는 집에서 하는등의 열의를 보이시면 됩니다.
최종 2-3개월은 ielts전문학원에서 실전연습을 하시구요
시험을 보세요.
시험을 보고 나서 6.0이상이 나오면 영국문화원에 있는 ielts 고득점반에 등록하시구 더욱 열심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7.0을 받을경우 기술심사와 더불어 호주이민이 가능합니다. 좀 어렵죠?
나머지 방법은 시간과 돈이 더 들어 가는데요, 일단 ielts5.5 만 받으세요, 그리고 호주에 있는 대학에
간호학 편입전에 거치는 코스에 등록합니다, 등록하여 공부하고 마지막 학년으로 편입하여 공부및 실습을 끝내면
호주이민을 하실수 있구요, 이민신청을 하시고 나면 임시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오지 않아도 되구요, 취업도 가능합니다.
길어도 6개월안으로는 비자가 나옵니다.
현지인들 영어에 익숙해지고, 또 간호전문용어등을 익히고 자신감을 회복하려면 두번째 방법이 좋은데요.
바로 한국에서 7.0을 받아서 이민을 오셔도 이민간호사를 위한 한학기코스가 대학마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단 생각이 있으면 바로 영어공부시작하세요, 고등학교때 공부하듯 문법만 파고들면 안됩니다. ielts 가 원하는 방식의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학원등에 가셔서 상의해 보시면 됩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