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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드니 버스 요금 평균 3.6% 인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26. 09:00
3.6 퍼센트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요금인상 계획에 따라, 버스 요금은 최저 10 센트 에서 장거리 구간의 경우 20 센트 인상 될 전망이나, 연금자 할인티켓($2.50 pensioner excursion ticket)과 종일 승차권 (DayTripper) 요금의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본보는 지난 10월 일자에서 죤 왓킨스 NSW주 교통부 장관이 증가하는 버스 운행 비를 충당하기 위해 시드니 지역 내 운행 노선에 대해 6 퍼센트의 버스 요금 인상을 검토해 줄 것을 가격조정위원회(Independent Pricing and Regulatory Tribunal)에 요청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번 공공 요금 인상에 대해 제프리 징글턴 NSW주 교통부 홍보관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연료비 문제 뿐만 아니라 통근자들을 위해 추가로 신설된 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버스 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현재 버스 서비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데, 버스 요금 인상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본보의 질문에 징글턴 홍보관은 “버스 요금 인상의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 또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가격조정 위원회에서는 3.6 퍼센트 인상으로도 충분히 증가하는 버스 운행 유지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정부가 요청한 6 퍼센트 인상은 현 버스 서비스의 질을 감안했을 때 알맞지 않다고 결정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조정 위원회는 또한 도심 지역과 도심 이외 지역과의 요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시드니 도심 이외 지역인 블루 마운틴, 헌텀밸리, 울릉공, 센트럴코스트와 같은 지역 버스 요금은 6.3 퍼센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베리티 펄스 교통부 장관 업무 대행은 “교통부에서 제시한 인상폭이 승인되지 않았지만, 가격조정 위원회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크리언 야당 대중교통 대변인은 “버스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통근자들이 인상된 버스요금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본보는 지난 10월 일자에서 죤 왓킨스 NSW주 교통부 장관이 증가하는 버스 운행 비를 충당하기 위해 시드니 지역 내 운행 노선에 대해 6 퍼센트의 버스 요금 인상을 검토해 줄 것을 가격조정위원회(Independent Pricing and Regulatory Tribunal)에 요청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번 공공 요금 인상에 대해 제프리 징글턴 NSW주 교통부 홍보관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높은 연료비 문제 뿐만 아니라 통근자들을 위해 추가로 신설된 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버스 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현재 버스 서비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데, 버스 요금 인상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본보의 질문에 징글턴 홍보관은 “버스 요금 인상의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 또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가격조정 위원회에서는 3.6 퍼센트 인상으로도 충분히 증가하는 버스 운행 유지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정부가 요청한 6 퍼센트 인상은 현 버스 서비스의 질을 감안했을 때 알맞지 않다고 결정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조정 위원회는 또한 도심 지역과 도심 이외 지역과의 요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시드니 도심 이외 지역인 블루 마운틴, 헌텀밸리, 울릉공, 센트럴코스트와 같은 지역 버스 요금은 6.3 퍼센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베리티 펄스 교통부 장관 업무 대행은 “교통부에서 제시한 인상폭이 승인되지 않았지만, 가격조정 위원회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크리언 야당 대중교통 대변인은 “버스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통근자들이 인상된 버스요금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