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 vs 토익
[기초 문법] 주의해야할 수동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7:46
A. 모양은 능동, 의미는 수동!
Silk feels smooth. 비단은 부드럽게 느껴진다. = 비단은 느낌이 부드럽다.
*즉, 결혼한 상태, 기혼이라는 뜻
This book reads interesting. 이 책은 재미있게 읽힌다. = 이 책은 재미있다.
This towel needs washing. 이 수건은 세탁해야겠다.
→ This towel needs to be washed.
* 「need+~ing」는 「want+~ing」와 바꿔 쓸 수 있다.
This cloth won’t wash well. 이 천은 세탁이 잘 안된다.
* 보통 well, easily, poorly 등의 부사와 함께 쓰인다.
B. 수동태는 안 돼!
have, meet, cost(비용이 ~들다), resemble(~를 닮다) 같은 동사는 수동태로 쓸 수 없다.
She has a sports car. 그녀는 스포츠카를 가지고 있다.
→ A sports car is haven by car. (X)
I met a friend of mine on my way from work. 나는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친구를 만났다.
→ A friend of mine was met by me on my way from work. (X)
C. 수동태는 꼭 필요할 때만!
행위자가 분명하지 않거나 막연한 일반인일 떄
English is spoken in America (by people). 미국에서는 영어를 쓴다.
* 해석은 능동으로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I almost got hit by a truck this morning.
나는 오늘 아침에 트럭에 거의 치일 뻔 했다.
* 트럭보다는 사고를 당할 뻔한 ‘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법적으로 수동태가 가능하더라도 능동태가 더 자연스럽다면 능동태로 쓰는 습관을 갖자.
Key Point
peel a banana라고 하면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다’라는 의미가 되는데요. 이때의 동사 peel은 ‘벗겨지다’라는 수동의 의미도 갖습니다. 그래서 This nut peels well when roasted. 라고 하면 ‘이 견과류는 볶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라는 의미가 된답니다.
예제 풀이
1. 수동태가 잘못 쓰여진 문장 골라내기
a. This chair is made of wood.
b. I was pleased with his success.
c. A lot of money was cost by for me to buy that car.
d. This bottle is filled with red wine.
2. 보기에서 알맞은 동사를 골라 문장 완성하기. 적절한 시제로 바꿀 것!
(보기) wash, build, cook. bake
a. The bread in the oven now.
3. 잘못된 수동태를 올바른 능동태로 옮겨 보자.
a. Her mother is resmebled by her. (X)
4. ( )안의 표현을 이용해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자.
a. 이 모자 사는 데 천원밖에 안 들었어요. (It cost ~)
정답
1. c
2. is baking
3. She resembles her mother.
4. It cost me only 1,000 won to buy this hat.
Silk feels smooth. 비단은 부드럽게 느껴진다. = 비단은 느낌이 부드럽다.
*즉, 결혼한 상태, 기혼이라는 뜻
This book reads interesting. 이 책은 재미있게 읽힌다. = 이 책은 재미있다.
This towel needs washing. 이 수건은 세탁해야겠다.
→ This towel needs to be washed.
* 「need+~ing」는 「want+~ing」와 바꿔 쓸 수 있다.
This cloth won’t wash well. 이 천은 세탁이 잘 안된다.
* 보통 well, easily, poorly 등의 부사와 함께 쓰인다.
B. 수동태는 안 돼!
have, meet, cost(비용이 ~들다), resemble(~를 닮다) 같은 동사는 수동태로 쓸 수 없다.
She has a sports car. 그녀는 스포츠카를 가지고 있다.
→ A sports car is haven by car. (X)
I met a friend of mine on my way from work. 나는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친구를 만났다.
→ A friend of mine was met by me on my way from work. (X)
C. 수동태는 꼭 필요할 때만!
행위자가 분명하지 않거나 막연한 일반인일 떄
English is spoken in America (by people). 미국에서는 영어를 쓴다.
* 해석은 능동으로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I almost got hit by a truck this morning.
나는 오늘 아침에 트럭에 거의 치일 뻔 했다.
* 트럭보다는 사고를 당할 뻔한 ‘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법적으로 수동태가 가능하더라도 능동태가 더 자연스럽다면 능동태로 쓰는 습관을 갖자.
Key Point
peel a banana라고 하면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다’라는 의미가 되는데요. 이때의 동사 peel은 ‘벗겨지다’라는 수동의 의미도 갖습니다. 그래서 This nut peels well when roasted. 라고 하면 ‘이 견과류는 볶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라는 의미가 된답니다.
예제 풀이
1. 수동태가 잘못 쓰여진 문장 골라내기
a. This chair is made of wood.
b. I was pleased with his success.
c. A lot of money was cost by for me to buy that car.
d. This bottle is filled with red wine.
2. 보기에서 알맞은 동사를 골라 문장 완성하기. 적절한 시제로 바꿀 것!
(보기) wash, build, cook. bake
a. The bread in the oven now.
3. 잘못된 수동태를 올바른 능동태로 옮겨 보자.
a. Her mother is resmebled by her. (X)
4. ( )안의 표현을 이용해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자.
a. 이 모자 사는 데 천원밖에 안 들었어요. (It cost ~)
정답
1. c
2. is baking
3. She resembles her mother.
4. It cost me only 1,000 won to buy this hat.